사람의 마음 관리

201가지 소프트웨어 개발원칙을 보던중.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어 올려봅니다.

상사가 부하직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굳이 "난 너를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부하직원은 무엇보다 빨리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부하직원이 당신에게 이야기 하고 있을 때에는 어쨋든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눈을 맞추거나 적절한 몸짓을 이용하는 것, 그들이 말한 것에 대하여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말해주는 것, 좀 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적절히 질문을 하는 것 등이다.

당신의 부하직원이 "개인사정으로 오늘 오후 2시에 퇴근해도 괜찮겠습니까? 제가 맡은 일은 이번 주말까지 문제없이 모두 처리하겠습니다."고 말했을 때 당신은 "좋아"라고 말해야 한다. 그래도 당신이 손해보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부하직원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기회보다는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할 기회가 훨씬 많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항상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얼마 안 있어 당신의 바쁜 업무 때문에 부하직원에게 같이 밤 새자고 청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이미 상황은 늦어버린 것이다.

어느 해 승급액을 부하직원에게 공평히 배분하려고 한 경우가 있었다. 특히 어느 부하직원에게는 달성한 업무에 대한 보수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를 주기 위해서 많은 금액을 주고싶다고 생각하여 그 부하직원에게 승급액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는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은 성능이 뛰어난 컴퓨터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동기가 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방법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는 일이다(원칙 133). 이제 남은 것은 실제로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동기부여 대상을 잘못 선택할까봐 두려워 동기부여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회사에서 상하 관계이든 친구/연인의 좌우관계이든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역시나대화(Communication) 인것 같습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어느 개그 코너처럼 세월이 지나고 사람들이 점점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 지면서
서로에 대한 대화가 부족해져가는 것을 어느순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족간의 불화도 그렇고, 주위사람들의 다른사람과의 불화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은 대화가 부족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지요
뭐 저희 부모님부터도 제가 가진꿈을 이루기위해 하는 행동들에 대해 많이 싫어하셨으니까요[]

그래서 나에게있어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대화를 많이하여 서로에대해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있을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그것이 효과가 있어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그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좋은 쪽으로 변한것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예를 들면 성질부리지 않기로 한것이라던가, 무언가를 하기위해 노력한다던가 하는것 등)

뭐 이러저러 말해도 역시나 제일 중요한것은 생각한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겠지만 :D

그냥 공부나할겸 책보다가 뭔가 느껴저 포스팅 일정도 떼울겸 포스팅합니다. 음훼훼
by 샤펜 | 2008/02/19 14:12 |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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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이솔 at 2008/02/19 21:16
표현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다만, 묘하게 '술자리'와 '동아리'에서는 그게 먹히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ㅁ;
Commented by 샤펜 at 2008/02/21 14:52
'술자리' 와 '동아리' 에서의 표현은 일상의 표현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할듯 합니다.
음.. 예를 들면... 퍼...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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